사진을 보고 너무 튀지는 않나, 수십차례(사실 수백차례..ㅋ) 고민한 후에 질러버렸죠!
제품이 도착한 후에 먼저 놀라운 머릿결에 감탄하고, 착용한 후에는 너무 이뻐서 두번 놀랐드랬죠-ㅋㅋ
처음에는 가발을 잘 쓸줄 몰라서 모자로 이쁘게 코디해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언제 염색했냐고 다들 난리가 난거에요~ ^^
그때의 기분이란,,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느껴지더군요.
지금은 모자없이 걍 댕길때도 있는데 요령이 생겨서 티안나게 쓰고 댕겨요~
미용실에서 염색해서 머릿결 상하고 하는것보다, 가발로 쓰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