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발만 두개 샀어요
텐저린 색상이랑 내추럴 브라운 색상을 구매했는데
텐저린은 워낙 독특하고 이쁜 색상이라서 주목을 너무 받아서 부담스러웠는데
내추럴 브라운을 쓰고 다니면 가발인줄 몰라요
가발이라고 알려줬더니 거짓말 하지 말라는 말도 들었네요 ㅋㅋ
정수리를 보면 티가 날줄 알았는데.. 누가 봐도 가발이잖아요 ㅋㅋ 근데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더군요
텐저린 때는 10에 3명쯤은 가발인거 알았다면 내추럴브라운은 정말 한명도 못알아챘어요 ㅋㅋ
전 제가 가발 쓰는거 알리기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더 좋네요
아주 머릿결 좋은 진짜 머리 같아요
만약 부득이하게 가발을 쓰셔야 하는 분은 이 가발 사시면 좋겠어요
제가 이제까지 써본 가발 중에서 제일 낫네요
저는 심지어 맞춤형 인모 200만원짜리도 써봤거든요? ㅋㅋ 인모보다 관리하기도 쉽고 티도 안나요 정말로.. 200만원의 가치가 없음 ㅋㅋ
컷트만 잘하시면 될것 같아요 의외로 엄청 길거든요 ㅋㅋ 저는 항상 단정한 단발로 하고 다니는데 빗질만 잘해주면 되니까 관리하기 편하구요
번창하세요 가발나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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