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참 ... 어제 택배가 5~7시 사이어 온다고 해서 5시 쯤 집에 들어와서 계속 택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택배는 안오고 시쯤 택배 조회 해 보니깐 마트가 인수자로 찍혔더군요... 물론 택배 배달 하는 사람은 전화도 문자도 저 한테 없었고요 심지어 문 두드리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발 나라 전화해서 문의 하니깐 택배하는 사람 번호만 알려줬는데 전화했더니 아주 당당하게 말 하더군요 문자 안 갈 수 도 있는거 아니냐고 ... 이게 말이됩니까? 기대했던 마음을 가발을 받기도 전에 뭉개뜨리다 못해 아주 잡치게 만드시네요 그리고 택배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는거 그 쪽에서 좀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사후관리는 안합니까? 배송만 하면 끝 입니까? 고객 손에 넘어오기 전 까지 그 쪽에서 관리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분이 정말 나쁘네요. 아침부터 택배회사 때문에 기분 잡치고 가발은 또 어느 마트에 있는건지 .... 이 근처 마트가 한 두개가 아닌데 말입니다. 더군다나 택배회사는 거짓말 까지 하더군요 제 남편에게 마트에다 맡겨달라고 했다고 말이예요 웃기는 말이지만 전 이동네에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이 앞 마트에서 택배를 받는지 안받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택배 사원이 전화해서 따지더군요 기가막혀 죽겠습니다. 자기는전화했었다고 확인시켜준다고 나오라고 하더군요. 전 4시에 수업하느라고 전화는 커녕 문자도 못 받았구요 강의 끝 내고 집에 오는 길에도 부재중 전화를 확인했지만 전화는 커녕 문자도 안 왔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찍혀있다고 거짓말인지 아닌지 확인하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일부러 지우고 안 받아서 이런 일을 만들겠습니까? 원해서사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물건인데 말입니다. 택배 기사도 그렇고 택배 회사도 그렇고 고객센터도 그렇고 최소한 배송료 이천 오백원을 부담 했으면 그 만큼의 서비스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보고 앞으론 택배 직접 받으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기가막혀서 일부러 다른 곳이랑 비교해서 좋을것 같아서 샀는데 왜 여기서 샀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원래 거래 하던 곳에서 할 껄 그랬습니다. 거긴 택배회사랑 직접 얘기해서 고객 불편 최소화 해주는데 말이죠.

가발 상태보다도 회원이 느끼는 불편함에 좀 더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네요
==========가발나라입니다========================
고객님 먼저 불편드려죄송합니다.
연락드리니 연결이 안되시네요 ㅠㅠ
배송사 확인결과 고객님과 기사분과 통화하셔서 물품위치를
안내드린것으로 확인되세요~
기사분 연락처를 안내드린것은 저희가 알지 못하는 위치나
장소일경우 고객님께 정확하게 전달이 어려워서
기사분과 직접 통화하시는것이 좋으실것같아 연락처를
안내드린부분이데요~
고객님의 입장에서 성의가 없게 느껴지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고쳐나가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