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충돌을 못참고 2년넘게 기른 머리를 싹뚝자르고 ㅠㅠㅠ
반년동안 패닉에 빠졌다가 세미위그를 알게된뒤 바로 질렀어요 ㅋㅋㅋ
결론은 진짜 티안남.
엄마가 머리보고 깜짝놀라더니 막 자세히 보고도 몰랐다는..
가발싫어하는 언니도 이 가발은 완전 티안난다고 ㅋㅋㅋ
친구들한테 추천하니까 가발나라 댓글알바생이냐며.......
쨋든 5개월이 지낫는데 엉킴이 없었던건 아니지만 쪼끔씩잘라가며
사은품으로 보내주신 프리미엄 에센스 꼬박꼬박 뿌리면서 다니니
꽤 오래 쓰고있네요.ㅋㅋㅋ 진짜완전맘에들어요-
머리띠안껴도 아무도모름........하 이런완벽한가발같으니 ㅠㅠ
이거 질리면 곧 세미위그 하나더살려구요 ㅋㅋㅋ
머리기를떄까지 가발쓰고다녀야지원 ㅠ_ㅠ
집에돌아와서 가발머리빗을때 이게 내머리면 소원이 없겟다한다는..ㅋ